*5/9 삼이론에 중철본 발간 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캐붕을 기본 옵션으로 끼고 갑니다. *체력이 부족하여(...) 엔터 가독성 편집은 차차 기력이 닿을 때 수정을 생각중입니다... *이후 미공개 한 챕터가 더 있습니다. (소장본에만 실릴 예정) 호수 위 백조 “같이 다니지. 오늘.” 뜻밖의 제안은 플란츠에게서 먼저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법 높은 ...
*5/9 삼이론에 중철본 발간 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캐붕을 기본 옵션으로 끼고 갑니다. *체력이 부족하여(...) 엔터 가독성 편집은 차차 기력이 닿을 때 수정을 생각중입니다... 그 왕자님의 오후 칼리안은 일단은―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여유롭고 부드러운 태도로 식사를 마쳤다. 플란츠는 어떻게든 평정을 유지하려 애쓰느라 삐걱거리는 얼굴이 퍽 재밌어서 그...
*4/18 삼이론에 중철본 발간예정입니다. *늘 그렇듯 캐붕을 기본 옵션으로 끼고 갑니다. *웹 가독성을 위해 종이책과 엔터 편집이 상이합니다. 채식주의자 기온도 습도도 채광도 딱 좋은 완벽한 날이었다. 아직은 제법 이른 아침, 상쾌하게도 저절로 눈이 떠진 칼리안은 바로 일어나지 않고 괜히 뒤척이면서 베개라도 꼭 끌어안았다. 눈이 떠졌기에 별수 없이 일어나...
*퇴고 전 *수요조사 진행중(~3/27): http://naver.me/G8ZkT8Rk *공개 마지막 분량입니다. *주관적 캐해석과 캐붕을 소중하게 옆구리에 끼고 가고 있습니다. 송태원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택 감금 휴식을 시작한 지도 어언 2주가 지났다. 일단 휴식과 충전을 명분으로 하고 있다고는 하나 지난 일주일 동안 착실하게 휴식만 했느냐 하면, ...
*퇴고 전 *수요조사 진행중(~3/27): http://naver.me/G8ZkT8Rk *전체 본문 다 공개할지 일부 앞부분까지만 공개할지 현재 고민중입니다. *늘 그렇듯 주관적 캐해석과 캐붕을 소중하게 옆구리에 끼고 가고 있습니다. 긴급 호출이 들어온 현장은 평소 인파가 많이 다니기로 유명한 대각선 교차로였다. 벌써 진입 금지 테이프가 곳곳에 둘려있는 것...
*무사히 마감한다면 내사급에 가져갑니다. *퇴고 전 *수요조사 진행중(~3/27): http://naver.me/G8ZkT8Rk *전체 본문 다 공개할지 일부 앞부분까지만 공개할지 현재 고민중입니다. *첫 편이라 세계관 설명적인 글이 많습니다. 송태원은 국가 소속 히어로였다. 세상은 그 어떤 전조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격변하였다. 어제와 같은 하늘, 어제...
*2: http://posty.pe/gr9lyq *퇴고 전 글입니다. *4월 내사급 발간예정 *유튜브 알못이지만 스트리밍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이름만 같은 정도로만 봐주세요 8ㅅ8 시간은 흐르고 흘러 다시 찾아온 평일. 묵묵히 출근할 준비를 하면서 송태원은 거실과 주방이 있는 자리를 괜히 흘깃거렸다. 둘 다 지난 주말 유진이 들어왔던 곳이었다. 그...
*장장 7개월 만의 새 편입니다...^_ㅠ *1: http://posty.pe/1sgwop *4월 내사급 발간예정 처음 인사를 나누었던 날 이후로 이상하게 송태원은 한유진과 만나는 날이 늘어났다. 아침에 출근하려 현관문을 나서면 엘리베이터 앞에 먼저 서 있던 유진이 기다렸다는 듯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또다시 마주친 유진이 마찬가지...
*3월 삼이론 발간 예정 *대날조파티: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쓰다보니 연예계 얘기가 나왔지만 알못이라서 날조했습니다. 아침이라기엔 지나치게 밝은 햇빛이 눈꺼풀을 뚫고 침입해 들어왔다. 지난밤 정신이 없어 암막 커튼을 치는 것을 깜빡 잊어버린 탓이었다. 아닌 밤중의 불청객―칼리안은 꾸역꾸역 생선 한 마리를 야무지게 다 먹고서야 돌아갔고, 자꾸만 은근하게...
안녕하세요, 랑요입니다. 우선 포스타입에 공지글을 올리는 게 늦어진 점에 사과드립니다ㅠㅜ 트위터에 이미 메인트윗으로 걸려있는 사항이지만 이곳에도 일단 올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늦게나마 공지글을 준비했습니다! *대상: [아이소]에서 판매하였던 <현제유진> 신간 2종*배송: 편의점 택배 이용, 배송비 4,000원(인당 1권 구매 재한, 두 종 ...
*스압이...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길 예정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만자 초과) *3월 삼이론 발간 예정 깊은 의문을 느꼈다. 2년 전 그날부터 세상은 조금씩 미쳐가고 있었다. 정녕 미치지 않고서야. ‘인형’이라는, 정체조차 알 수 없는 기괴한 죽음 앞에 그토록 열광할 수는 없었다. 너 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그 죽음들을 아름답고 처연하고 ...
*프롤로그 같은 1편입니다. 소제목이 같은데도 분량에 맞게 잘라 올리는 건 이제부터 안 하려구요... 그래서 2편은 조금 늦을 수도 있습니다. *3월 「삶(3)과 이(2)론의 타당성 연구회(=삼이론)」 행사 발간 예정 휘영청 밝은 달 뜬 어느 밤. 제 몸만큼 큰 수트케이스를 짐짓 가볍게 짊어진 채 청년은 인적 없는 골목길을 걸었다. 가게 주인이 끄고 가는 ...
판소처돌이 | 중독 유진른 문대른 | 리버스×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